합정 정통 돈까스, 크레이지카츠

합정동의 맛집이라 쓰고 서울의 돈가스 맛집이라 읽기에 충분한 그곳! 크레이지카츠!

 

위치는 어디일까?

주소는 서울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입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자차를 이용하시는 것은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과 이용시간은?

일단 정기 휴일은 없습니다.

매장 이용 시간 :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 오더 : 20:30

가격은 위 사진보다 인상되었습니다.

특 로스카츠 정식 : 18,000원

로스카츠 정식 : 13,000원

히레카츠 정식 : 14,000원

크레이지 세트 (2인) : 38,000원

카츠산도 : 8,500원

크레이지 돈맥세트 (크레이지 세트 + 맥주 2잔) : 43,000원

크레이지 돈볼 세트 (크레이지 세트 + 하이볼 2잔) : 45,000원

에비 후라이 커리 우동 : 10,500원

야채 튀김우동 : 9,000원

반반 정식 (로스, 히레) : 15,000원

모둠정식 (로스, 히레, 멘치) : 18,000원

로스카츠 커리라이스 : 13,000원

커리우동 : 9,000원

냉소바 (계절메뉴) : 10,000원

 

 

맛과 양 그리고 신선도는?

예전에는 조금 비싼 편의 식당이었습니다만,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가격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레이지카츠"는 가격을 많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적절한 가격, 풍부한 양, 맛있는 음식 

어떤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핑크 소금에 찍어먹는 돈가스는 정말 일품입니다.

장사가 잘되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아서 인지

음식들도 모두 신선하고 선질이 잘 되어 있습니다.

 

 

매장의 청결도는?

오픈된 주방과 전용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인 위생에 믿음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담한 매장도 상당히 청결한 곳입니다.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사람은?

매장이 아주 넓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단체로 가기에는 조금 애매합니다.

물론 메뉴도 돈가스이기 때문에 

회식이나 모임에 맞는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기에 좋으며

혼자 가서 식사를 하기에도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족과도 방문하시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론

근처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반드시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