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코코나, Kokona Yuzuki, 優月心菜

고난의 삶의 연속이었던 "유즈키 코코나"를 소개합니다.
그녀의 삶이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지 알아 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유즈키 코코나 (Kokona Yuzuki, 優月心菜)
출생일 : 1995년 11월 09일
출생지 : 도쿄
키 : 160cm
사이즈 : B85 / W58 / H92 ( E )
혈액형 : O형
취미 : 90년대 애니메이션 감상, 공포영화 감상, 미소녀 게임, 과자 만들기, 카페 순회
특기 : 그림, 게임 제작
데뷔일 : 2019년 02월
활동여부 : 활동 중
애칭 혹은 다른 예명 : 히이라기 카나에
소속사 : 프라임 에이전시
제작사 : 아이디어 포켓

작품들의 설정

방어적인 설정의 작품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난이도는 살짝 있는 편이며, 스토리가 포함된 작품의 비중은 높은 편입니다.
연기력도 꽤 괜찮고 작품에 대한 몰입감도 있는 편입니다.
배역은 주로 아내, 여자친구, 신입 사원, 여동생, JK 등이 있습니다.

인물의 특징

"유즈키 코코나"는 은퇴 후 복귀 전과 후로 조금(?) 체형이 변하였습니다.
복귀 이후에는 약간 통통함이 과하기는 합니다만, 그런 것 치고는 크게 나쁘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평균에 미치지는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슴의 볼륨감은 몸에 비해서는 놀라울 정도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만약 날씬한 배우였다만 놀라운 일이기는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귀 전에는 괜찮은 체형에 적절한 가슴의 볼륨감,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던 배우입니다.
전문 배우라기보다는 다른 본업 쪽이 코스프레나 동인 작가등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데뷔 전 행적

데뷔 전에 이미 코스플레이어나 동인 작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도 아역으로 뮤지컬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스스로 게임을 제작하여 인터넷에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성우 지망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학원에 다닐 자금도 없었으며, 메이드나 촬영회 모델을 주 활동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라비아나 수영복 모델도 하였지만, 잘 팔리지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가정환경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학비를 지불할 수 없어서 퇴학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다시 복학하였지만, 다시 또 학비를 지불할 수 없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총 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도 괴롭힘이 끊이질 않았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메이드  카페에서도 괴롭힘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의 경험이 아마도 그녀의 성향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데뷔를 하게 된 계기

데뷔 전부터 매체를 통한 활동을 어느 정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즈키 코코나"의 데뷔는 어느정도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꽤 다방면으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업계로의 데뷔도 그 다양한 일 중 하나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데뷔 후 행적

"유즈키 코코나"는 2019년 2월에 프라임 에이전시 소속으로 아이디어 포켓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1일에 프라임 에이전시를 퇴소하며 촬영분은 몇 달 동안 출시되지만, 실질적으로 은퇴를 합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 2일에 Diaz 그룹에 소속됨을 발표하고 업계의 여배우로서 활동을 재가합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12일에 블로그에 은퇴를 표명합니다.

랭킹 및 수상, 취임

• 2019년 5월, AV OPEN2018에서 종합 부문, 여배우 부문, 팬 투표 부문, 파트너 십 부문 4관왕.

 

주관적 배우의 점수

연기력 : 3.6점
외모 : 2.5점
체형 : 2.9점
목소리 : 3.5점
끼 : 4.1점
총점 : 3.32점 / 5점

작품의 특징

"유즈키 코코나"는 복귀 전에는 외적으로 조금 괜찮았지만, 작품의 내용 자체는 복귀 후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본래 성향 자체가 방어적이라고 인터뷰하였기도 하지만, 복귀 전에는 자신의 본모습을 조금 자제하며 보여준 느낌이라면, 복귀 후에는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어적 배우가 취향이시라면 한번 감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글을 마치며...

고등학교 학비가 없어서 졸업까지 5년이 걸릴 정도의 삶은 참 고단했을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조금 금전적으로 크게 부족함 없이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쯤에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