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에 레논, Kanae Renon, 香苗レノン

현재는 은퇴하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활동 당시에는 다양한 작품을 남겨 놓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배우인 "카나에 레논"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카나에 레논 (Kanae Renon, 香苗レノン)
출생일 : 1998년 04월 28일
출생지 : 치바현
키 : 166cm
사이즈 : B80 / W58 / H84 ( C )
혈액형 : AB형
취미 : 영화 감상, 애니메이션 감상.
특기 : 몸이 유연한 것.
데뷔일 : 2017년 05월
활동여부 : 은퇴.
애칭 혹은 다른 예명 : 없음.
소속사 : 카와이
제작사 : 카와이 전속

 

작품들의 설정

카나에 레논은 평범한 작품 보다는 조금 특별한 작품들을 촬영한 것 영상이 많습니다.
매우 적극적인 설정의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공격적인 작품들도 있습니다.
방어적인 설정의 작품도 드물게 있으며 아주 강도 높게 촬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력의 작품은 적극성을 띄는 설정의 작품들입니다.
앵글의 중심이 상당히 이례적으로 혀가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카나에 레논이 요청한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배역은 코스프레이어, 비서, 회사원, 간호사, 의사등이 있며, 비교적 연기력이 필요로 하는 작품의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데뷔 당시의 캐치프레이즈가 "압도적 투명감"이었다는 것은 과연 올바른 것이었던 걸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적극적인 설정을 잘 소화해 내는 배우입니다.

 

배우의 특징

피부가 좀 안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제법 예쁜 배우입니다.
꽤 큰 키에 슬림한 편으로 외관적으로는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또한 유연한 몸으로 작품에서 특기를 잘 발휘하고 있습니다.
동경하고 있는 배우로는 "아스카 키라라"와 "리오"를 꼽고 있습니다.

 

반응형

데뷔 전 행적

데뷔를 하기 전에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지만 수줍음도 많고 카메라 앞에 서면 긴장을 많이 하는 모습은 갖고 있는 소녀였습니다.
그 당시의 카나에 레논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면 데뷔 후의 모습은 전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기계 체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우 생활을 할 당시에도 상당히 몸이 유연하였으며, 수영도 오래 하였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업계에 관련된 작품들은 보고 있었지만, 배우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닌, 모두 연기일 것이라는 의구심을 품고 업계에 진입하였다고 합니다.
그 의구심은 본인이 촬영을 하면서 진심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의 계기

데뷔를 하게 된 계기는 인터뷰에서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만, 데뷔 전부터 업계에 관심이 있었으며, 자신은 업계에 관련된 것들을 이미 좋아하고 있었다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로 생각해 본다면 필연적으로 업계에 들어올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데뷔 후 행적

2017년 5월에 카와이 전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그 해 가을까지 전속으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가을 이후부터는 전속의 제작사 없이 다양하게 작품을 촬영합니다.

 

반응형

주관적 배우의 점수

연기력 : 3점
외모 : 3점
몸매 : 3점
목소리 : 3점
끼 : 5점
총점 : 3.4점 / 5점

추천 대상

카나에 레논은 상당히 적극적인 설정을 잘 소화해 내는 배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인 배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또한 공격적인 설정의 작품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도 추천드릴만 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작품과 공격적인 작품의 강도는 높은 편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몇 개 없는 방어적인 설정의 작품은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확실하게 방어적인 설정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는 배우일 것입니다.
작품의 설정은 누구에게나 추천드릴 수 있으며, 단지 배우의 외형적인 부분으로 추천을 드린다면 볼륨감을 중점으로 보시는 분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카나에 레논의 작품은 주로 적극적인 설정이 많으며, 공격적인 작품이 그 뒤를 잊고 있습니다.
방어적인 설정은 고된 촬영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작품의 설정만으로 추천한다면 누구에게나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이며, 배우를 놓고 본다면 외모와 빈약한 부분의 아쉬움이 남을 배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배우를 추천합니다.